[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은 1월30일 상록갑 7개 동을 순회하는 첫 번째 의정보고회를 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순회 의정보고회는 각 동별 현안사업을 중점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전해철 의원과 상록갑 시·도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받는 질의응답 코너 순으로 진행됐다.전해철 의원은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의 비전 실현을 위한 △반월시화공단 활성화 노력 △세계정원경기가든 조
(사)안산시민회 이병걸 회장과 임원·회원들은 인천출입국 외국인청 안산출장소 승격을 위해 시민과 외국인들의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청원하고, 안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출장소 승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이 소식을 접한 안산상록갑 전해철 국회의원이 적극 나서서 사무소 승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친 후 안산시가 청사 부지를 제공하기로 합의함으로서, 인천출입국 외국인청 안산출장소가 안산사무소로 승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산출장소는 안산시와 시흥시에 15만명의 외국인이 체류하는 다문화 특구 도시로 전국 16개 출입국 기관 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10일 민간인 사찰 방지를 위한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기무사 사찰행위로 본 국민의 사생활 침해 금지방안 대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수개월 간 유가족 동향과 정치적 성향 등 사찰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소강원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등 전직 기무요원들에 대해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사찰의 문제점을 법원판결 및 고발내용을 중심으로 살피고, 국가기관의 사찰행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는 19대 국회 4년 연속 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2016년, 2017년, 2018년 그리고 2019년 8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해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총리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 총 22개 소관기관과 연구회 산하 23개 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실질적인